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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부터 택배 파업 추석 배송대란, 7명의 과로사 본문
추석 연류를 앞두고 전국 4천여명의 택배 노동자가
과중한 업무 부담을 이유로 택배 분류작업을 거부하는 파업에 돌입하기로 했다.
노동.시민단체들로 구성된 '택배 노동자 과로사 대책위원회'는
서울 정동 전국민주노동조합 총연맹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전국 4천여명의 택배 기사들이
9월 21일 택배 분류작업 거부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택배 노동자들은 새벽출근 밤 늦게까지 배송해야하는 장시간 노동에
하루 13~16시간 노동의 절반을 분류작업에 매달리면서도
추가임금을 전혀 받지 못한다고 대책위는 밝혔다.
이는 분류작업에는 보수를 받지 못하고
배송 건별로 수수료를 받기 때문이라고 한다.
택배업체는 분류작업 또한 택배 기사의 포함된 업무이며
과로사를 막기 위해서는 택배 물량을 줄이는 게 실질적 방안이라고 하지만
현실상 배송 건별로 받는 수수료 때문에
과로사로 사망하는 안타까운 일들이 계속 발생하고 있다.
과도한 업부가 택배 노동자의 과로사 원인이라고 보고
분류작업 인원 별도 배정이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올해 들어 전국적으로 7명의 택배 노동자가 과로로 사망
업무 과중에 따른 지병 악화까지 고려하면 더욱 많다고 한다.
국토부의 6개 권고안
△택배 차량 및 인력 추가투입 △정당한 지연배송에 대한 택배기사 불이익 조치 금지
△영업소별 택배종사자 건강관리자 지정 및 건강상태 관리보고 △택배종사자 정기적 건강관리
△영업소 응급물품 구비 및 방역물품 지원 △시설 방역강화 및 자체점검 .
한편 이용 고객들은 코로나19의 특수한 상황에
추석 명절 대목까지 앞두면서 택배 대란을 우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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