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인132

불량주부의 얼토당토 않은 이기적 레시피로 착즙 생강청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세상 편하게 마실 수 있는 건더기 없는 생강차 맵싸르르한 맛이 겨울철 가족 건강을 책임 집니다. 아주 간단한 방법 소개합니다. 요즘 햇생강이 많이 나오죠? 햇생강 5kg를 샀는데 통실하고 줄기부분도 없어 아주 좋네요. 물에 잠깐 불려서 숟가락으로 쓰윽~ 쓱 긁었더니 요래 속살이 보이네요. 니트릴 장갑이 이렇게 노랑물이 들었네요. 껍질 벗긴 햇생강을 흐르는 물로 깨끗하게 씻어 소쿠리에 건져 놓았습니다. 햇생강은 수분이 많아 굳이 칼질을 안 해도 손으로 똑똑 잘라서 준비 해도 됩니다. 휴롬으로 순식간에 착즙했습니다. 휴롬은 사용한 지 10년쯤 되었는데도 아직도 이리 잘 사용하고 있네요. 예전엔 과일이나 야채즙으로 많이 이용했지만 요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