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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미치다

20개월 의붓딸 성폭행 학대 살인범, 항소심 무기징역, 신상 공개 선고

맛있는봇짐 2022. 5. 27.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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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개월 의붓딸 성폭행 학대 살인범, 항소심 무기징역 제대로 선고

 

생수 20개월 된 동거녀의 딸을 성폭행하고

잔혹하게 학대 살해한 30대 남성이

아동학대 살해와 13세 미만 미성년자 강간 등 혐의로

1심 징역30년의 원심을 파기하고

항소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 받았다

 

 

2021년 6월 15일 새벽

술이 취한 채 동거녀 정모씨의 20개월 된 딸을 이불로 덮은 뒤

수십차례 주먹으로 때리고 발로 짓밟는 등

무지막지한 폭행으로 숨지게 했다

 

친모 정씨와 함께

영아의 시신을 아이스박스에 담아

집 안 화장실에 숨겨둔 채 노래방을 다니기도 했다고 한다

계부는 그동안 아기로 성폭행하기도 했었다

 

 

친모는 사체은닉 등 죄로 

1심 징역1년6개월

항소심에서 징역 3년형 선고

40시간 아동학대 치료 프로그램이수와

5년간 아동 청소년 등 관련 기관 취업 제한 명령도 함께 받았다

 

 

살인자 계부는

아동학대 살해, 미성년자 강간 등 죄로

1심 징역30년

항소심에서 무기징역 선고

200시간의 아동학대 치유 프로그램 이수

10년간 신상공개

10년간 아동,청소년 등 관련 기관 취업 제한 명령을 받았다.

 

 

재판부는 범행 중대성과 유사범행 재발 방지를 위해 

사회와 영원히 격리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친부는 사이코패스 판정을 받았다.

PCL-R 체크리스트에서

26점을 받은 것이다.

연쇄살인마 강호순이 27점으로

강호순보다 1점 낮은 점수이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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