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코로나 확진자 동선, 전국 56명추가 지역감염 비상

울산 62번 확진자 발생

61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울산 천곡중학교 2학년 여학생이 코로나19 확진되어

울산시와 교육청은 천곡중을 비롯

인근에 있는 달천중, 상안중, 달천고, 동천고를

모두 등교 중지시키고 원격수업으로 전환했다.

 

울사지역에서 학생 감염은 처음 있는 사례로

어머니, 여동생을 검사한 결과 음성판정 되었다고 한다.

 

 

한편 8월13일 신규 확진자는 모두 56명

해외유입 9명, 지역발생 47명으로

전국은 초비상 상태이다.

 

 

수도권에서만 41명이 나왔는데

특히 롯데리아 모임에서 확진자가 속출했으며,

추가 확진자는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경기 고양시 반석교회 관련 확진자는 1명 추가되어

34명으로 늘었고,

주님의샘 장로교회 관련 확진자도 5명 늘어 모두 17명

경기용인의 대지고, 죽전고 관내 학교에서 5명 확진 등

 

지역의 추가 감염 사태가 잇따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