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불청객 모기 물리치기, 모기 잡는 법, 가려움 완화

무더운 여름,

가뜩이나 열대야로 밤잠 설치는데

 

윙윙거리는 소리로 더욱 잠못들게 하는 모기

물린 자국은 종일 간지럽고

모기는 그야말로 최대의 적이다.

 

여름철이 다가오면서 모기의 활동이 많아진다.

산란을 위해 우리의 피를 원하는 모기들과 한바탕 전쟁이 시작된다.

모기의 공격에서 자신의 몸을 지키고

모기와의 싸움에서 이기는 방법을 간단히 알아본다.

 

 

집안 청결 유지하기

모기는 먼지나 쓰레기 냄새를 좋아하며

물기가 많은 장소는 모기 유충을 낳기에 최적의 장소이므로

집안 곳곳 청결을 유지해야 한다.

 

 

 

선풍기 틀고 자기

선풍기를 틀면 자는 동안 내뿜는 이산화탄소나 채취를

선풍기 바람이 분산 시키기 때문에

모기의 표적에서 벗어날 수 있다.

 

 

잠자기 전 목욕으로 땀 냄새 제거

모기는 사람의 땀 냄새를 좋아하기에

자기 전 목욕을 통해 땀 냄새를 제거 해

모기 접근을 예방 할 수 있다.

 

 

모기 감옥 만들기

페트병을 반으로 잘라 입구를 거꾸로 꽂고

모기를 좋아하는 이산화탄소를 만들어 내는

설탕과 이스트를 넣어 모기 감옥을 만들자

 

 

따뜻한 숟가락 사용해서 가려움증 완화

40~50도 가량 데워진 숟가락을

모기물린 부위에 댔다 떼기를 반복하면 

가려움증이 사라진다.

모기 침독 성분인 포름산이 40도 이상 뜨거운 온도에서 변성되기에

물리고 5분 이내에 해 줘야 효과가 있다.

 

반창고 붙이기

모기 물린 부위가 공기와 닿으면 가려움증이 심해지므로

반창고나 패치를 붙여 가려움증을 차단하자.

 

 

 

 

모기와의 싸움....

슬기롭게 이겨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