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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가니 찜통 더위 계속, 모레까지 곳곳에 비 본문

세상에 미치다

태풍 가니 찜통 더위 계속, 모레까지 곳곳에 비

맛있는봇짐 2020. 8. 28.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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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부분 지역에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가 33도 이상 오르면서 전국이 폭염주의모가 발령되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예상 강수량

서울과 경기, 강원 영서 북부, 전라 동부 내륙, 경남 내륙에 5~40mm

남해안과 제주도는 29일까지 30~80mm 

 

오후부터는 전국 내륙에 지역에 따라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예상

특히, 남해안은 28일 오전과 29일 새벽부터 아침까지 천둥,번개를 동반한 많은 비가 오겠다고 한다.

 

8월 28일 기상청 예보

전국 낮 최고기온은 29~34도로 무더운 날씨

 

서울 31도, 인천 30도, 수원 30도, 춘천 30도, 강릉 34도, 청주 33도

대전 32도, 전주 33도, 광주 32도, 대구 31도, 부산 30도, 제주 31도

 

[연합뉴스 자료사진]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다고 하니

항해나 조업을 하는 선박은 유의하라고 한다.

 

바다 물결

동해 앞바다 0.5~1.5m, 서해 앞바다 0.5~1m, 남해 앞바다 0.5~2m 

 

먼바다 파고는 동해.서해 0.5~2m, 남해 1~2.5m로 예상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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