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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 음식 주문 증가, 노로바이러스 감염 비상 본문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주문이 증가 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배달 음식 늘수록
식중독에도 주의해야 한다.
여름철 주로 발생하는 감염병으로
오염된 물이나 음식물로 전파되는 노로바이러스를 비롯
세균성이질과 장티푸스, 장출혈성 대장균 등이 있다.
지난 7월 안산의 한 유치원에서
병원성 대장균에 의한 식중독 사고가 발생해 우려를 낳은 바 있다.
코로나19 사태로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는 음식 배달
대면을 최소화 할 수 있어 코로나19 감염 가능성은 낮출수 있으나
위생 문제는 오히려 접객업소보다 확대될 수 있다.
노로바이러스(norovirus)는
대부분 음식물이나 사람 간의 신체 접촉을 통해 감염되는데
채소나 과일 등을 제대로 세척하지 않거나
어패류 등을 조리하지 않고 그대로 섭취할 경우 감염의 우려가 높다.
증상으로는 설사와 복통, 구토 등이 일반적인데
설사 증세가 심할 경우
물을 충분히 섭취하여 탈수를 방지하고
병원에서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만 한다.
특히 자연환경에서 장기간 생존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실온에서 10일 정도, 냉동 상태에서는 수십 년까지 생존 가능하다.
현재까지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에 대한 백신이나 치료제는 개발되지 않아
아직은 손실된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는 수준에서 치료가 이루어 지고 있다.
성인의 경우 노로바이러스 감염 후 1~3일 이내 자연 치유 가능하지만,
아동의 경우 위험하다고 한다.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비대면 음식 서비스 거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는 것을 고려할 때
조리 과정과 음식점 위생 상태를 파악하기 어렵고
유통 과정에서 여러 사람의 손을 거친다는 점 등
문제점이 지적되고 있는 것이다.
특히 8~9월에는 연간 식중독 환자의 절반이 집중적으로 발생되는 만큼
먹거리 안전에 대해 각별히 주의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한다.
얼마전까지 노로바이러스는 주로 겨울철에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었으나
최근 들어 계절 상관없이 식중독을 일으키는 병원체로 대두되고 있는 상황이다.
구토나 설사는 노로바이러스 증상의 특징
한 번의 구토나 설사를 통해 30만 명에서 많게는 300만 명에 이르는 사람을 전염시킬 수 있다고 한다.
철저한 위생만이 식중독 예방의 유일한 방법이며.
안전이 확보괸 식재료를 구매하여 사용해야 할 듯 하다.
노로바이러스 감염 예방법
1. 손을 자주 씻는다
2. 과일,채소 등 날로 먹는 식품은 철저히 씻어야하고 어패류 또한 익혀 먹는다
3. 감염된 환자가 만진 곳은 소독제로 세척하고 살균해야 한다.
4. 물을 끓여 마신다.
5. 조리 도구는 열탕 또는 염소 소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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