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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삭 부산 쑥대밭, 12명 사상 /원전 중단, 정전 등 피해사진 본문
태풍 '마이삭' 역대 7위, 주차 차량 뒤집히고
동서고가로, 광안대로 등 36곳 통제, 4만 가구 정전
266명 대피, 각종 부상 잇따랐다.
역대급 강풍을 몰고 온 태풍 마이삭은
부산을 강타하면서,
원전 4기 가동 중단 되고, 사망자도 발생하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
주차 차량 전도되고, 건물 외벽 뜯겨 나가며, 4만 가구 정전되기도 했다.
이는 1970년 이래 7번째 강한 바람으로 기록했다.
부산 사하구 한 아파트에서 60대 여성이 베란다 창문에 테이프 작업을 하던 중 유리가 깨져
왼쪽 손목과 오른쪽 팔뚝이 베이면서 다량의 피를 흘려
병원으로 이송되었지만 숨진 안타까운 상황이 생겼다.
해운대 방파제에서 파도에 휩쓸린 50대 남성이 골절상을 입고
편의점의 흔들리던 시설 고정을 도우려던 60대 남성이 시설물이 쓰러지며 기절,
깨진 유리창에 발이 다치거나, 물에 빠졌ㄷ 구조되는 등
경찰 추산 부산 부상자는 12명으로 집계되었다.
건물 외벽 붕괴, 동래구 온천동에서는 벽체 외부가 뜯겨 나가고
강서구 한 건물 외벽 철판이 떨어지기도 했다.
고리원전 원자로 4기의 운영 중단은 외부 방사선 영향 때문이었으나,
정지된 원자로는 안전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한다.
부산 전체 4만4천363가구 정전되었고, 현재 복구율은 13.6%에 머물고 있다고 한다.
단수가 발생했고,
부산의 36곳 도로가 통제되었다.
태풍이 덮친 부산의 피해 상황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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