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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청사포 (1)
광인132
해운대에서 청사포까지 어느 늦가을 나들이
11월의 어느 늦가을,,, 오랜 친구와의 데이트 기억을 남긴다.. 일로써 만났지만, 시기하지 않았고 자기 주장이 강했지만 상대를 존중했고 고작 일년에 한번도 만나지 않지만 만나면 즐거운 상대 귀한 인연이었고 반가운 친구였다.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면서 필요할 땐 스스로의 지식을 나눠 주는 반가운 친구와의 기분좋은 데이트를 했던 날 해운대에서 만나 우린 오랜만에 느긋하게 산책을 즐겼다. 해운대는 언제 보아도 멋진 경관은 경이롭다 조금 쌀쌀한 날씨였지만, 우린 아이스아메리카노 한잔씩 손에 들고 수다에 여념이 없었다. 주고 받는 수다에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유쾌한 하루였다... 해운대 달맞이길을 지나 문텐로드를 걷고 또 걸었다. 평일 오후였지만 산책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꽤 많았다. 모두들 마스크를 썼지만 삼..
곰곰에 미치다
2020. 12. 16. 1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