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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간편하게 탄산수 제조기 사용법, 5년 사용 후기 본문
집에서 간단하게 만드는 탄산수
지금은 달지않은 탄산수 구매가 용이하다
하지만 5년 전만 해도
시중에 판매하는 탄산수들은 내 기준에 당분이 너무 많았다.
그래서 정수기 렌탈하면서 탄산수 제조기 추가 렌탈
월5천원 추가하면
탄산수 제조기 + 4개월마다 탄산 실린더 교체해 주었다.
탄산수 즐겨마시는 편이라 4개월마다 실린더 교체는 주기가 너무 길었다.
하지만 부족하면 시중에 판매하는 탄산수를 마시면 된다.
탄산수 제조기
값비싼 제품들도 많았지만
렌탈 된 제품은 가장 기본적이고 간편한 제품이었다.
제품을 홍보할 목적이 아니라
탄산수 간편 제조 방법만 알리고자 한다.
탄산수 제조기 사용 방법
전용병은 두께감도 있고, 아주 단단한 재질의 탄산수 전용 고압축 물병이다.
수위 조절 선까지 생수를 담는다
선을 넘으면 제조시 탄산수가 넘치게 되니, 아래선을 지키는 게 좋다.
일반 생수보다는 수소수로 하면 탄산이 더 많이 발생한다.
노즐 케이스를 풀어 준다.
생수가 담긴 전용병을 탄산 주입 노즐에 돌려 장착한다.
상단의 버튼을 한 번 꾸욱~ 눌러 준다
이 행위를 2번 반복한다. (진한 탄산을 원하면 한번 더 추가)
너무 많이 하면 탄산가스만 소비되니 3번을 넘지 않도록 한다.
동영상과 같이 전용병을 앞으로 한번 당겨주면 압축된 탄산이 일부 빠진다
그리고 돌려서 용기를 빼면 완성!!
압축 탄산을 빼지 않고 돌려서 빼면 펑! 하고 기계가 튈 수 있으며
심한 고장의 원인이 된다.
이렇게 만든 탄산수를 컵이나 다른 용기에 따라 음용하면 아주 간단하다.
그냥 마셔도 되고, 라임이나 과일즙을 섞어 마셔도 좋다.
탄산수 제조기를 사용하면서 좋은 점은
전기를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
탄산 실린더만 교체하면 언제까지라도 사용 가능하다
시중에 판매하는 탄산수처럼 쓰고 신맛이 없고 부드럽고 상큼하다.
플라스틱 병,캔 폐기물이 발생하지 않는다
그리고....
언제든 상큼한 탄산수를 마음대로 마실 수 있다.
5년을 사용했지만, 아직도 말끔하고 새것 같아서 더 좋다.
탄산캡슐을 물에 넣는 제품보다 탄산실린더 사용 제품이 더욱 위생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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