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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미치다

입추(立秋), 그리고 물폭탄... 지역별 강우량

맛있는봇짐 2020. 8. 7.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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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추풍경

'입추 때는 벼 자라는 소리에 개가 짖는다'라는 속담이 있는 <입추>..
절기상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추'가 바로 8월 7일 오늘이다.

하지만 오늘은 전국이 흐리고 대부분의 지역에서 비가 많이 온다고 한다.

 

기상청에 따르면
경기, 강원, 충청, 전북, 경북지역을 중심으로 8월 8일까지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를 동반한 비가 시간당 30~50mm 오겠다고 한다.

 

지역별 예상 강우량은
경기남부, 강원 영서 남부, 충청, 전북, 경북은 100~200mm , 많은 곳은 300mm 이상 일 수도 있다고 한다.

서울과 경기 북부, 강원(영서 남부 제외), 전남, 경남 그리고 서해 5도는 50~100mm

제주와 울릉도, 독도는 20~60mm (산지 100mm 이상)로 예측된다고 한다.

낯 최고 기온 온도는 23~31도를 나타내며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 보통 수준이며, 제주지역은 나쁨으로 보인다고 한다.

 

태풍 하구핏은 비껴갔지만,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은 폭우 및 폭염이 이어지고 있다.

 

비로 인한 약해진 지반 등으로 농경지 침수, 산사태, 축대 붕괴 등 피해에 각별히 유의 하라는 보도가 계속 되고 있으니, 스스로 경각심을 가지고 조심해야 할 것 같다.

 

장마가 끝나면 폭염으로 힘들테지만

한시라도 빨리 폭우에서 벗어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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