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다 신규확진 1078명, 코로나3단계 현실화, 대책은?

역대 최다 신규확진 1078명, 코로나3단계 현실화, 대책은?

코로나 국내 신규발생 일 평균 833명(1주일간)으로 3단계 기준 800명 넘어서는 가운데

금일은 1078명 신규 확진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사망자도 12명 늘어 1주간 56명이 사망한 것으로 발표 되었다.

 

이에 직장, 종교, 학교 등 일상 어디에서든 확진자 발생으로 심각성은 더욱 짙어졌다.

 

이에 정부는 우선 현재의 거리두기 단계를 제대로 이행하고자 총력을 벌이겠다고 말하면서도

3단계  배제할 수 없음에 지원 대책을 미리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최근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 각지의 종합병원 여러 곳에서 코로나 거점 전담 병원 지정을 요청하고 있다면서

확진자가 병상 배정을 기다리며 하루 이상 대기하는 일이 없도록 행정력을 총 동원할 것이라고 정총리는 말했다.

 

 

 

코로나 3단계 세부내용

 

코로나 장기전 대비, 거리두기 5단계 세부내용 총정리

3단계 격상이 예상되는 가운데  정부 뿐 아니라 각계층에서 대책에 골몰할 것으로 예상된다.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시 백화점, 대형마트 등은 영업이 완전히 중단된다

온라인 쇼핑몰 역시 현재도 증가된 수요로 인해 배송서비스에 무리가 있는 터라 신속 배송 서비스 점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중이다.

 

 

3단계에서는 10인 이상 모임, 행사가 금지되고

필수시설 이외의 모든 다중 이용시설이 중단 된다.

 

백화점, 복합쇼핑몰, 아울렛, 대형마트 등 종합소매업 300㎡ 이상의 대형유통시설도 3단계에선 영업이 제한된다.

3단계 격상의 경우 최소 445,392개 시설이 문을 닫을 것으로 전망되고

2.5단계보다 약 18만 여개가 늘어나는 것이다.

 

이에 3단계 격상시 운영중단이 확정되는 백화점은 오프라인 매장에서 계획한 행사를 온라인으로 전환하고

라이브 방송을 늘리는 방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