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라이브 실시간확진자, 연말까지 등교 중지, 코로나 3단계

코로나19 라이브 실시간확진자, 연말까지 등교 중지, 코로나 3단계

날씨가 추워지면 코로나 확산이 될 거라는 전문가들의 우려가 현실이 된 지 벌써 한달여가 지나고 있다.

연일 코로나 확진자수가 계속 늘어나 1,000명을 넘었다가 어제는 712명으로

다소 누그러 졌다는 평가이지만 

정부는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을 논의 중에 있다.

 

 

코로나 라이브 앱에서는

국내, 국외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실시간으로 확인 할 수 있다.

 

코로나 라이브 | 실시간 코로나 현황

코로나 라이브 앱

실시간 코로나 라이브에서는 국내, 국외 단위로 확인가능하며

지역별 확진 상황도 확인 가능하다.

 

 

 

코로나 확진자수가 950명에서 1030명으로 이틀 연속 최다 기록을 경신한 후

금일 718명으로 집계 되었지만 휴일 영향으로 다소 줄었다고 판단되어

대통령은 3단계 불가피시 과감하게 결단하라고 지시했지만

정총리는 3단계 격상은 신중히 검토해야 한다는 의견이다.

 

실제 일부 전문가들은 최악의 경우 하루 3천명 이상도 나올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주에도 1천명 안팎의 확산세가 지속되거나 더 거세질 경우 3단계 격상될 가능성이 크다.

 

출처: 연합뉴스

코로나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시 조치 기준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체제 개편 방안(출처: 보건복지부)

3단계는 전국적 대유행 상황을 상정한 것으로

전국적으로 급격하게 환자가 증가하고, 의료체계가 환자를 원활하게 치료하지 못하고 붕괴될 위험에 직면한 상황이다.

 

전국의 주 평균 국내 발생 일일 확진자가 800~1000명 이상이거나

전국 2.5단계 상황에서 일일 확진자가 두배로 증가하는 '더블링 현상' 등 

급격한 환자 증가 추이가 발생할 경우 전국 3단계 격상을 검토한다.

 

격상시 신규 확진자 중 60대 이상 확진자의 비율, 전국의 중증환자 병상 수용 능력을 중요하게 참고하여 판단하며

역학조사 역량, 감염 재생산 지수, 집단감염 발생 현황, 감염경로 조사 중 사례 비율, 방역망 내 관리 비율 등고 종합적으로 고려한다.

3단계에서 모든 국민은 원칙적으로 집에만 머무르며 다른 사람과 접촉을 최소화 할 것을 권고한다.

 

각 단계별 전환기준 및 주요 방역조치(출처: 보건복지부)  

3단계시에는

필수 시설 외 집합금지 이외 시설에도 운영제한이 되며

실내. 실외 구분없이 국공립시설 운영중단

사회복지시설(어린이집 포함) 휴관 휴원 권고대상이며, 긴급 돌봄 등 유지된다.

 

모든 중점관리시설들은 집합금지 되며, 식당 카페는 8㎥당 1명 인원 제한 추가된다

카페는 포장 배달만 허용되며, 음식점은 21시 이후 포장 배달만 허용된다

 

학생들은 원격 수업으로 전환되며 등교가 제한된다.

 

 

이미 서울시교육청은 교육부와 협의를 통해

12월 15일부터 31일까지 유치원과 초등학교, 특수학교를 전면 원격수업으로 전환했다.

경기도 교육청과 인천시 교육청도 동일하게 밝혔다.

원격수업으로 전환되도 초등학교와 유치원, 특수학교의 긴급돌봄은 유지된다.

 

 

 

코로나 장기전 대비, 거리두기 5단계 세부내용 총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