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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인132
생일선물로 받은 가정용 문서세단기로 찜찜함에서 해방 본문
요즈음은 개인정보의 홍수 속에서 살고 있다.
누군가 내 정보를 이용해서 무슨 짓이나 하지 않는지
늘 찜찜한 일상을 살고 있다
계좌번호나 신용카드번호는 물론
내 이름, 내 연락처, 내 주소, 심지어 배송받은 택배 송장번호조차도
공공연하게 내어 놓기가 불안할 따름이다
은행, 보험사, 세금 서류 등등
심지어 카드 영수증까지 그냥 버리긴 좀~
손으로 잘게 찢어 버리는 것도 한계가 있어
예전엔 다이소에서 구매한 수동 문서세단기를 사용했었다.
그런데 몇 장 자르고 나면 손도 아프고
보통 고된 작업이 아니다
그렇다고 일반쓰레기로 버리는 것도 찜찜한 것은 마찬가지 이다.
작년 내 생일이 다가오는데
딸래미가 뭐가 필요하냐기에 농담반 진담반으로 "문서세단기"라고 외쳤더니
딸아이 눈이 동그라졌엇다.
" 그게 뭐에요?"
ㅎㅎ
서류 파쇄기 라고 대답했더니그건 사무실에서 쓰는거 아니에요? 하는 것이다.
일단 검색~예전엔 최소 20만원 이상이었던 소형 문서세단기가지금은 종류도 다양하게 나오고 가격도 정말 착해져 있었다.
딸이 생일 선물로 사 준 소형문서세단기~다양한 회사에서 제품을 선보였지만아무래도 현대오피스 제품이 좋을 듯 해서 겟~
너무 작지도 크지도 않은 사이즈
종이도 8장까지 한꺼번에 파쇄 되며
플라스틱 카드도 파쇄 되어서 굿굿 만족~~
[자동]으로 설정해 놓으면언제든 마음껏 파쇄 할 수 있었다.
1년 넘게 사용하고 있지만 고장 없이 잘 쓰고 있다.
구매 당시에는 10만원 정도 비용을 지급했지만지금은 가격이 많이 저렴해 져 있다
너무너무 좋아요~~ 좋아
더욱 오래 사용하려고세단기 전용 오일도 추가 구매했었다.
지금 이 문서세단기는거실 안마의자 뒤쪽 구석에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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