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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주부 이기적 레시피] 먹다 남은 치킨으로 간편한 닭죽 끓이는법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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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한마리를 시켜 한 번에 먹어 본 적이 없다.
보통은 버리기 아까워 냉장고에 넣어 놓지만, 다시 먹는 경우는 50% 확률 정도일 것이다.
결국 쓰레기통 신세가 되는 것이지~
어느날~~
닭죽 먹고싶다는 아이에게 치킨을 시켜 준 적이 있었다.
치킨 한 조각을 먹던 아이는 또다시 닭죽이 먹고싶다고 떼를 쓰기 시작했지~.
어쩌라는 건지...
발상의 전환, 아니 열심히 잔머리를 굴린 결과...
치킨도 닭인데, 양념도 되어 있으니 이걸 끓이면 어떨까 하는 잔망스러운 생각이 문득~
그렇게 해서 쌀과 치킨을 끓였더니
의외로 놀라운 맛을 느낄 수 있었다
그래서 불량주부의 뒤죽박죽 레시피가 또 탄생한 것이다.
어제 맛있게 나눠 먹고 난 치킨을 냉장고에 넣어 둔다.
오늘은 닭죽 끓이는 날~~!!
먹고 남은 치킨, 찹쌀, 생수 : 요것만 있으면 준비 끝~~!!
찹쌀을 물에 씻고 생수를 넉넉하게 붓는다.
치킨을 튀김껍질을 벗기고 살부분을 졸졸 찢어 넣는다
(튀김껍질에는 양념이 베어 있어 기분에 따라 넣기도 한다)
그리고는 계속 저어가며 끓이면 된다.
처음엔 찹쌀과 치킨이 서로 조화를 이룰 수 있을까 걱정되지만
이렇게 계속 보글보글 끓이면 닭죽의 면모가 보이기 시작한다!!
아, 냄비 바닥에 찹쌀이 눌러붙지 않도록 계속 저어 줘야 한다.
이렇게 지속적으로 끓이면 이렇게 맛있는 닭죽이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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