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량주부 이기적 레시피] 감기에 좋은 레몬청 만들기, 착즙 레몬청

[불량주부 이기적 레시피] 목 넘김 좋은 레몬청 만들기, 착즙 레몬청

오늘은 불량주부의 얼토당토 않은 이기적 레시피로

착즙 레몬청을 만들어보았습니다.

 

 

건더기 있는 레몬청은 저희 가족들은 별로 선호하지 않는 편이라

불량주부의 쓸데없는 호기심으로 착즙을 시도 해 보았습니다.

 

 

아주 간단하게 순식간에 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불량주부 이기적 레시피] 목 넘김 좋은 레몬청 만들기, 착즙 레몬청

주문한 레몬 2kg 이 도착했습니다.

 

[불량주부 이기적 레시피] 목 넘김 좋은 레몬청 만들기, 착즙 레몬청

먼저 주문한 유리병을 전해수로 아주 깨끗하게 씻어서 물기를 빼 줍니다.

 

[불량주부 이기적 레시피] 목 넘김 좋은 레몬청 만들기, 착즙 레몬청

베이킹소다로 껍질부분 깨끗하게 씻은 다음 굵은 소금으로 다시한번 더 깔끔하게 씻어 물기를 빼 줍니다.

 

 

[불량주부 이기적 레시피] 목 넘김 좋은 레몬청 만들기, 착즙 레몬청

 

[불량주부 이기적 레시피] 목 넘김 좋은 레몬청 만들기, 착즙 레몬청

슬라이드로 썰고, 씨는 빼 줍니다.

 

 

[불량주부 이기적 레시피] 목 넘김 좋은 레몬청 만들기, 착즙 레몬청

휴롬으로 순식간에 껍질까지 착즙 했네요.

그리고는 착즙양의 1/2의 설탕을 넣었답니다.

 

[불량주부 이기적 레시피] 목 넘김 좋은 레몬청 만들기, 착즙 레몬청

 

색깔이 너무 오묘하지 않아요?

2kg 레몬을 착즙했는데, 500ml 유리병 2병과 1/3병이 나오네요~

그리고는 날짜를 적어 냉장보관합니다.

유리잔에 착즙 보이시죠?

이 상큼한 느낌을 사진으로 전달 할 수 없어 너무 안타깝네요~

 

 

호로록 쩝쩝~!!

이로써 불량주부의 이기적 레시피, 마음대로 착즙 레몬청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아마도 순식간에 다 마셔버릴 것 같아 조만간 또 한번 더 만들어야할 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