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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카페 매직쉐프 전자동 커피메이커 9개월 사용기 본문

일상에 미치다

홈카페 매직쉐프 전자동 커피메이커 9개월 사용기

맛있는봇짐 2020. 12. 14.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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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카페 매직쉐프 전자동 커피메이커 9개월 사용기

 

드립에 왠만한 가정용 커피머신은 대략 다 사용해 봤다고 자부하지만

점차 간편하고 고퀄의 제품들이 지속적으로 출시되니잘 사용하지 않는 제품들에 대한 미련은 버리게 된다.

 

하루 종일 커피잔을 손에서 놓지 않는 카페인 중독인데궤양이 재발한 이후 하루 한잔으로 만족해야하면서새로 구매한 커피메이커가 2개 있다.

 

드립은 귀찮아졌고, 에스프레소 또한 식상해 졌기 때문이다.

 

한 가지는 네스프레소 버츄오플러스또 한가지는 매직쉐프 전자동 커피메이커이다.

 

크레마가 예술인 버츄오도 괜찮지만, 캡슐 종류에 한계가 있어비슷한 시기에 원두를 직접 갈아 바로 추출하는 매직쉐프를 구매한 것이다.가격이 비싸지 않아 큰 기대감은 없었는데,원하는 원두를 선택할 수 있어 나쁘지 않다.

 

 

단점은 설명서가 친절하지 않다는 것이다.

 

 

그럼 간단하게 사용법 소개

 

홈카페 매직쉐프 전자동 커피메이커 9개월 사용기
먼저 유리용기에 생수를 담는다1잔~4잔까지 표기되어 있다.

 

 

 

홈카페 매직쉐프 전자동 커피메이커 9개월 사용기

물통덮개를 열고 유리용기에 담았던 생수를 물통에 채운다.

 

홈카페 매직쉐프 전자동 커피메이커 9개월 사용기
홈카페 매직쉐프 전자동 커피메이커 9개월 사용기

맨 위 덮개를 연다 (좌측 버튼을 누르면 쉽게 열린다)

그리고는 원두를 넣는다

원두스푼은 5g으로 대략 1잔 분량이다.

연하게 마시고자 하기에 2스푼을 넣는다.

 

홈카페 매직쉐프 전자동 커피메이커 9개월 사용기

 

 

물통에 커피물도 넣고, 원두도 채웠다면

이제 맛있는 커피를 추출해 보자

 

버튼이 4개 있다.

좌측부터 첫번째는 그라인더 필요없이 분말을 넣었을 경우 사용하는 것,

2번째는 굵은 분말, 3번째 가는 분말

그 말인 즉, 2번째는 연하게 3번째는 진하게 추출하고 싶을 때 사용

4번째는 온 오프 버튼이다.

 

 

먼저 4번째 버튼을 누르고 2번째 버튼을 눌렀다. 연하게 마시려고

그러면 윙~ 하는 소리와 함께 원두를 갈고는 이후에는 커피를 추출 하게 된다.

홈카페 매직쉐프 전자동 커피메이커 9개월 사용기

 

홈카페 매직쉐프 전자동 커피메이커 9개월 사용기

 

커피가 추출되고, 유리용기에는 향긋한 커피향이 퍼진다.

홈카페 매직쉐프 전자동 커피메이커 9개월 사용기

 

 

홈카페 매직쉐프 전자동 커피메이커 9개월 사용기

 

 

매직쉐프 커피메이커는 

스탠재질의 사이즈도 아담하고 글라인더도 내장되어 있어 너무 편리하지만

세척이 좀 귀찮다.

그래도 다음을 위해 커피내리고 나면 바로 세척하는 편이다.

 

 

분리방법

먼저 덮개 좌측의 버튼을 눌러 덮개를 열고

분쇄용기는 우측으로 살짝 돌리면 분리된다.

 

그렇게 분리된 분쇄용기와 덮개는 싱크대에 물을 흘려 세척하면 된다.

 

분쇄용기에는 추출된 젖은 원두가 남아 있으니 물로 흘려 버리고 중성세제와 부드러운 수세미로 세척한다.글라인더 컷팅 칼날은 날카롭지 않아 베일 염려는 별로 없다.필터와 덮개도 함께 세척하고 말리면 된다.

 

 

홈카페 매직쉐프 전자동 커피메이커 9개월 사용기

홈카페 매직쉐프 전자동 커피메이커 9개월 사용기

 

 

가끔 드립커피가 생각나기도 하지만 귀차니즘이 발동해서

요즘은 버츄오와 매직쉐프 두가지 커피머신으로 

매일 귀한 한 잔의 커피를 즐기고 있다.

 

홈카페 매직쉐프 전자동 커피메이커 9개월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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